미니양산 만들기(미술활동) > 포토갤러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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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어르신들과 미니양산을 만들어 봤습니다.

꼼꼼히 색칠도 잘 하시고 오리기도 능숙하게 잘 하시는 어르신이 많았습니다.

만드는 과정에서 "이게 어떡해 우산이 될까?"라고 하시며 의문을 품으신 어르신이 많았는데

우산모양으로 접고 우산의 손잡이를 다니 밝게 웃으시며 "아~~ 이렇게 되는구나"하시며

완성된 미니양산을 이리저리 살펴보시며 흐뭇해 하시는 표정이셨습니다.

머리 위로도 올려 마치 진짜 양산처럼 써 보시기도 하고 얼굴 가까이 가져가 귀여운 포즈를 취하시는 어르신도 계시며 모두 즐거워하셨습니다.

과거엔 멋쟁이들은 양장에 구두신고 양산을 꼭 쓰고 다녔다라는 말씀하시며

"그때가 좋았지~~" 라고하시며 옛날을 회상하시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.